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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남기찬 사장, 제5회 체인포트 정기총회 참석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9/19 09:24:23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캐나다 몬트리올항만공사 주최로 16~17일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5회 체인포트 정기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체인포트(chainPORT)는 해운항만분야의 디지털화에 기반한 세계 주요 항만들의 결속 및 협력을 위한 공동체이며 세계 최초의 항만공사 네트워크다. 함부르크항만공사의 주도 하에 2016년 창설됐으며, 현재 함부르크 LA 부산 안트베르펜(앤트워프) 싱가포르 몬트리올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파나마 인도네시아 상하이 등 총 11개 항만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체인포트는 참여 항만 간 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 미래의 로드맵 구축, 과거의 양자 간 항만협력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다자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IT를 바탕으로 참여 항만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기찬 사장 일행은 이번 체인포트 정기총회에서 부산항의 스마트포트 추진 전략을 발표했으며, 타 항만의 IT 및 항만운영전략 우수사례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항만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트윈 기술에 관한 상하이와 함부르크의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항에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 등을 논의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용한다.
또 남 사장 일행은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의 권위자인 요슈아 벤지오 교수로부터 AI 강의를 듣고, 각 항만별 AI 적용 분야 등을 논의했다.
의 후에는 북미 최대 AI연구소인 몬트리올대학교 MILA를 방문했다. 캐나다는 최근 인공지능 연구의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몬트리올의 MILA는 캐나다의 3대 인공지능 연구기관 중 하나다.
BPA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체인포트의 최초 창설 멤버로서 앞으로도 각종 워킹그룹(IT관련, 체인포트 아카데미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체인포트 멤버들과 심도 있는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체인포트(chainPORT)는 해운항만분야의 디지털화에 기반한 세계 주요 항만들의 결속 및 협력을 위한 공동체이며 세계 최초의 항만공사 네트워크다. 함부르크항만공사의 주도 하에 2016년 창설됐으며, 현재 함부르크 LA 부산 안트베르펜(앤트워프) 싱가포르 몬트리올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파나마 인도네시아 상하이 등 총 11개 항만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체인포트는 참여 항만 간 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 미래의 로드맵 구축, 과거의 양자 간 항만협력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다자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IT를 바탕으로 참여 항만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기찬 사장 일행은 이번 체인포트 정기총회에서 부산항의 스마트포트 추진 전략을 발표했으며, 타 항만의 IT 및 항만운영전략 우수사례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항만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트윈 기술에 관한 상하이와 함부르크의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항에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 등을 논의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용한다.
또 남 사장 일행은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의 권위자인 요슈아 벤지오 교수로부터 AI 강의를 듣고, 각 항만별 AI 적용 분야 등을 논의했다.
의 후에는 북미 최대 AI연구소인 몬트리올대학교 MILA를 방문했다. 캐나다는 최근 인공지능 연구의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몬트리올의 MILA는 캐나다의 3대 인공지능 연구기관 중 하나다.
BPA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체인포트의 최초 창설 멤버로서 앞으로도 각종 워킹그룹(IT관련, 체인포트 아카데미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체인포트 멤버들과 심도 있는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