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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대화주 서비스 등 주요업무 디지털 시스템 전환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9/17 09:56:42
현대상선이 16일 글로벌 재무·회계(ERP) 시스템 및 대화주 서비스가 포함된 홈페이지 등 주요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은 오라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대화주 서비스 등 1단계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세스 혁신 작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2단계 사업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및 벌크 운영을 위한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뉴 가우스(New GAUS) 2020' 등 전사의 모든 데이터와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전환 작업도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독자 개발 중인 New GAUS 2020은 운항, 계약 및 예약, 운송 등 선사 운영정보를 비롯, 선박, 인사, 관리 등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IT 시스템을 일컫는다. IT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비용을 절감하고 어떤 재난 상황에도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구상이다.
현대상선은 또한 해운사업에 블록체인,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디지털컨테이너운송협회(DCSA)에 가입하는 등 글로벌 선사간 데이터 표준화 논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해운업에서 디지털 전환 및 IT 변화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2만3000TEU 급 컨테이너 12척 등 초대형 선박이 인도되는 2020년에 맞춰 다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IT역량에 따라 미래 해운업의 승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고 프로세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오라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대화주 서비스 등 1단계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세스 혁신 작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2단계 사업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및 벌크 운영을 위한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뉴 가우스(New GAUS) 2020' 등 전사의 모든 데이터와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전환 작업도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독자 개발 중인 New GAUS 2020은 운항, 계약 및 예약, 운송 등 선사 운영정보를 비롯, 선박, 인사, 관리 등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IT 시스템을 일컫는다. IT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비용을 절감하고 어떤 재난 상황에도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구상이다.
현대상선은 또한 해운사업에 블록체인,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디지털컨테이너운송협회(DCSA)에 가입하는 등 글로벌 선사간 데이터 표준화 논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해운업에서 디지털 전환 및 IT 변화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2만3000TEU 급 컨테이너 12척 등 초대형 선박이 인도되는 2020년에 맞춰 다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IT역량에 따라 미래 해운업의 승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고 프로세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