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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항로 7월 컨 275만t…5%↓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10/07 10:44:07
중일 컨테이너항로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하반기를 시작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7월 중일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274만8500t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289만6700t 대비 5% 감소했다. 일본 수출화물의 부진이 원인이다.
중국발 일본행 물동량은 11% 증가한 197만1000t이었다. 품목별로 1위 기계류가 6% 증가한 31만1000t, 3위 식료품·음료·알코올·식초가 6% 증가한 13만t, 4위 철강제품이 18% 증가한 12만5000t, 5위 섬유제품이 6% 증가한 11만9000t을 기록, 공업용 제품과 소비재가 호조를 보였다.
1~7월 누계는 중량이 2% 증가한 1270만5000t이었다.
일본발 중국행 물동량은 24% 감소한 77만7000t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1위 품목 목재펄프·폐지·판지가 큰 부진을 보이며 56% 감소한 17만1000t에 머물렀다. 중국 정부의 폐기물 수입 규제가 원인으로 보인다.
기계류 철강 등도 대폭 감소했다. 3위 기계류는 20% 감소한 7만1000t, 4위 철강은 25% 감소한 4만1000t, 6위 자동차부품은 34% 감소한 3만1000t을 각각 기록했다.
2위 플라스틱제품은 폐플라스틱이 살아나면서 8% 늘어난 14만7000t으로 확대됐다. 5위 유기화학제품도 27% 증가한 4만t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1~7월 누계는 중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59만5000t이었다.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의 8월 운임지수는 40피트 컨테이너(FEU) 기준 요코하마행 상하이행이 전년 동월 대비 140달러 오른 780달러, 상하이발 요코하마행이 60달러 오른 1000달러로 집계됐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7월 중일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274만8500t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289만6700t 대비 5% 감소했다. 일본 수출화물의 부진이 원인이다.
중국발 일본행 물동량은 11% 증가한 197만1000t이었다. 품목별로 1위 기계류가 6% 증가한 31만1000t, 3위 식료품·음료·알코올·식초가 6% 증가한 13만t, 4위 철강제품이 18% 증가한 12만5000t, 5위 섬유제품이 6% 증가한 11만9000t을 기록, 공업용 제품과 소비재가 호조를 보였다.
1~7월 누계는 중량이 2% 증가한 1270만5000t이었다.
일본발 중국행 물동량은 24% 감소한 77만7000t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1위 품목 목재펄프·폐지·판지가 큰 부진을 보이며 56% 감소한 17만1000t에 머물렀다. 중국 정부의 폐기물 수입 규제가 원인으로 보인다.
기계류 철강 등도 대폭 감소했다. 3위 기계류는 20% 감소한 7만1000t, 4위 철강은 25% 감소한 4만1000t, 6위 자동차부품은 34% 감소한 3만1000t을 각각 기록했다.
2위 플라스틱제품은 폐플라스틱이 살아나면서 8% 늘어난 14만7000t으로 확대됐다. 5위 유기화학제품도 27% 증가한 4만t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1~7월 누계는 중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59만5000t이었다.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의 8월 운임지수는 40피트 컨테이너(FEU) 기준 요코하마행 상하이행이 전년 동월 대비 140달러 오른 780달러, 상하이발 요코하마행이 60달러 오른 1000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