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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라인, 상반기 이익 340억…50%↑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9/06 09:54:08
대만 TS라인은 올해 상반기 이익이 9억대만달러(약 340억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대만달러에 비해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만 선사는 이익의 유형이 영업이익인지 당기순이익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매출액은 135억대만달러(약 5200억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7억대만달러에 비해 6.3% 성장했다.
이 회사 천더성 회장은 비용 절감 정책과 운임인상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해선 “컨테이너선시장 전체적으로는 하강 요인이 되겠지만 자사 점유율이 높은 항로에선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황산화물 배출 규제의 영향으로 선박들이 스크러버 장착에 나서면서 전체적으로 공급이 줄어들고 용선료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선사는 이익의 유형이 영업이익인지 당기순이익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매출액은 135억대만달러(약 5200억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7억대만달러에 비해 6.3% 성장했다.
이 회사 천더성 회장은 비용 절감 정책과 운임인상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해선 “컨테이너선시장 전체적으로는 하강 요인이 되겠지만 자사 점유율이 높은 항로에선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황산화물 배출 규제의 영향으로 선박들이 스크러버 장착에 나서면서 전체적으로 공급이 줄어들고 용선료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