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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티케이LNG, 2분기 순익 1900만弗…전년比 3배↑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8/10 10:05:10
캐나다 선사 티케이LNG파트너스는 2분기(4~6월)에 순이익 1905만달러(약 23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2.9배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LNG(액화천연가스) 선대 확충과 LPG(액화석유가스)선의 수지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25% 증가한 1억5306만달러(약 1800억원)로 집계됐다. 선사 측은 “6척 준공으로 LNG선이 46척으로 늘어나며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중국 인도의 왕성한 수요를 배경으로 중형 LPG선 시황이 회복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LNG선 49척(발주잔량 포함)과 LPG선·멀티가스선 29척, 유조선 1척을 운항하고 있다.
남은 하반기에는 러시아 야말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쇄빙LNG선을 인도받으며, 중동 바레인에서 LNG재가스화 터미널도 가동할 예정이다.
LNG(액화천연가스) 선대 확충과 LPG(액화석유가스)선의 수지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25% 증가한 1억5306만달러(약 1800억원)로 집계됐다. 선사 측은 “6척 준공으로 LNG선이 46척으로 늘어나며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중국 인도의 왕성한 수요를 배경으로 중형 LPG선 시황이 회복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LNG선 49척(발주잔량 포함)과 LPG선·멀티가스선 29척, 유조선 1척을 운항하고 있다.
남은 하반기에는 러시아 야말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쇄빙LNG선을 인도받으며, 중동 바레인에서 LNG재가스화 터미널도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