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위치 :뉴스
세방, 철강무역업체 성진실업 인수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8/07 15:20:09
종합물류기업 세방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위해 철강무역 전문기업인 ‘성진실업’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218억원이다.
성진실업은 철강분야 전문가인 이상형 회장이 1990년에 설립한 철강 원자재, 철강 반제품, 완제품을 취급하는 철강 전문 무역상사다.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상사 비즈니스의 생명인 적기납품과 철저한 사후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30여년 간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상사인 스템코(STEMCOR)사에 포스코 포스코강판 동부제철 현대제철 등 국내 유수의 철강 메이커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해왔다. 특히 지난 6년간 연평균 60%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8년에는 매출 153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2000억원대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세방 측은 성진실업의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연합(EU) 미주 대양주에서 철강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철강가격이 올해 4분기 저점을 형성한 후 내년부터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방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성진실업은 세방의 물류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적기납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고, 세방은 해상 및 내륙 운송, 하역, 보관 매출 확대와 추가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양사 성장에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방은 최근 동남아시아의 허브로 주목받는 베트남 하노이에 물류창고, 운송 및 국제물류주선(포워딩)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물류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로 성진실업의 글로벌 공급 네크워크를 활용하면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진실업의 창업주인 이상형 회장은 향후 경영 고문으로 세방과의 협업과 더 큰 비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성진실업은 철강분야 전문가인 이상형 회장이 1990년에 설립한 철강 원자재, 철강 반제품, 완제품을 취급하는 철강 전문 무역상사다.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상사 비즈니스의 생명인 적기납품과 철저한 사후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30여년 간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상사인 스템코(STEMCOR)사에 포스코 포스코강판 동부제철 현대제철 등 국내 유수의 철강 메이커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해왔다. 특히 지난 6년간 연평균 60%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8년에는 매출 153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2000억원대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세방 측은 성진실업의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연합(EU) 미주 대양주에서 철강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철강가격이 올해 4분기 저점을 형성한 후 내년부터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방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성진실업은 세방의 물류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적기납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고, 세방은 해상 및 내륙 운송, 하역, 보관 매출 확대와 추가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양사 성장에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방은 최근 동남아시아의 허브로 주목받는 베트남 하노이에 물류창고, 운송 및 국제물류주선(포워딩)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물류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로 성진실업의 글로벌 공급 네크워크를 활용하면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진실업의 창업주인 이상형 회장은 향후 경영 고문으로 세방과의 협업과 더 큰 비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