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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스코, 말련 물류기업 4곳 인수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8/22 09:16:35
중국 선사 코스코가 말레이시아의 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싱가포르 상장 자회사인 코스코쉬핑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의 현지 물류 회사 4곳에 각각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구퍼(Guper)인티그레이티드로지스틱스, 젬(GEM)로지스틱스, 돌핀쉬핑에이전시, 이스트웨스트프레이트서비스다. 인수액은 총 8800만링깃(약 254억원)이다.
중국 선사 측은 물류기업 인수로 기존 해상 수송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했다.
코스코는 이와 별도로 포트클랑 배후지에 대형 창고 건설을 추진한다. 자회사인 싱가포르 코젠트의 말레이시아 법인이 포트클랑 서항에 총면적 2만8000㎡의 창고를 건설할 계획으로, 운영사 웨스트포트와 부지 매입을 타진하고 있다. 포워딩(국제물류주선업), 육송을 강화하면서 말레이시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코스코는 2017년 코젠트 지분 100%를 인수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오션글로벌쉬핑로지스틱스에 지분 40%를 출자하는 등 꾸준히 동남아시아 물류사업을 강화했다.
코젠트 말레이시아 법인은 코스코쉬핑 동남아법인의 말레이시아 물류회사 골든로지스틱스의 사업자산을 800만~1000만링깃에 취득한다. 말레이시아의 물류 기능을 일원화한다는 구상이다.
코스코는 “앞으로 전략적 인수로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해 동남아시아에서 선도적인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상장 자회사인 코스코쉬핑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의 현지 물류 회사 4곳에 각각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구퍼(Guper)인티그레이티드로지스틱스, 젬(GEM)로지스틱스, 돌핀쉬핑에이전시, 이스트웨스트프레이트서비스다. 인수액은 총 8800만링깃(약 254억원)이다.
중국 선사 측은 물류기업 인수로 기존 해상 수송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했다.
코스코는 이와 별도로 포트클랑 배후지에 대형 창고 건설을 추진한다. 자회사인 싱가포르 코젠트의 말레이시아 법인이 포트클랑 서항에 총면적 2만8000㎡의 창고를 건설할 계획으로, 운영사 웨스트포트와 부지 매입을 타진하고 있다. 포워딩(국제물류주선업), 육송을 강화하면서 말레이시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코스코는 2017년 코젠트 지분 100%를 인수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오션글로벌쉬핑로지스틱스에 지분 40%를 출자하는 등 꾸준히 동남아시아 물류사업을 강화했다.
코젠트 말레이시아 법인은 코스코쉬핑 동남아법인의 말레이시아 물류회사 골든로지스틱스의 사업자산을 800만~1000만링깃에 취득한다. 말레이시아의 물류 기능을 일원화한다는 구상이다.
코스코는 “앞으로 전략적 인수로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해 동남아시아에서 선도적인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외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