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위치 :뉴스
문주란, 남자로 오해받는 이유보니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7/30 09:39:29
문주란이 데뷔 초 남자로 오해받은 사연을 밝혔다.
트로트가수 문주란은 1949년생으로 69세이다.
문주란은 1965년 중학교 3학년인 어린 나이로 부산MBC 톱 싱거 경연대회에서 '보고싶은 얼굴'로 1등을 한 뒤 1966년 2월 '보슬비 오는 거리', '동숙의 노래', '봄의 오는 고갯길'이 수록된 음반을 내면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어 그는 그해 국제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무궁화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1967년과 1968년에는 MBC에서 주최한 MBC 10대 가수 가요제의 10대 가수에 선정된 바 있다.
문주란은 한 프로그램에서 "데뷔 당시 남자란 오해를 받았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주란은 " 목소리 톤이 굵다. 옛날에는 TV 보급이 잘 안 돼서 라디오를 통해 내 목소리를 듣다보니 '남자일 것 같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이휘재는 "지금도 성격 때문에 남자란 소리 많이 듣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고 문주란은 "지금도…"라고 말했다.
트로트가수 문주란은 1949년생으로 69세이다.
문주란은 1965년 중학교 3학년인 어린 나이로 부산MBC 톱 싱거 경연대회에서 '보고싶은 얼굴'로 1등을 한 뒤 1966년 2월 '보슬비 오는 거리', '동숙의 노래', '봄의 오는 고갯길'이 수록된 음반을 내면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어 그는 그해 국제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무궁화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1967년과 1968년에는 MBC에서 주최한 MBC 10대 가수 가요제의 10대 가수에 선정된 바 있다.
문주란은 한 프로그램에서 "데뷔 당시 남자란 오해를 받았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주란은 " 목소리 톤이 굵다. 옛날에는 TV 보급이 잘 안 돼서 라디오를 통해 내 목소리를 듣다보니 '남자일 것 같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이휘재는 "지금도 성격 때문에 남자란 소리 많이 듣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고 문주란은 "지금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