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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군산항·장항항 유지준설공사 올해 완공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7/24 11:04:59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군산항 및 장항항의 저수심 구간 준설을 위해 ‘군산항 및 장항항 유지준설공사’를 최근 착공했다.
군산해수청은 군산항과 장항항 관계기관 및 항만 이용자에게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산항과 장항항 부두 전면에 퇴적퇸 토사 약 110만㎥를 국비 12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산항 및 장항항 유지준설공사’는 항로와 박지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해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적적수심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지준설공사가 완료되면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만조위까지 기다려서 접안해야하는 불편사항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은 물론 효율적인 항만운영으로 군산항과 장항항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산해수청은 군산항과 장항항 관계기관 및 항만 이용자에게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산항과 장항항 부두 전면에 퇴적퇸 토사 약 110만㎥를 국비 12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산항 및 장항항 유지준설공사’는 항로와 박지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해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적적수심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지준설공사가 완료되면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만조위까지 기다려서 접안해야하는 불편사항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은 물론 효율적인 항만운영으로 군산항과 장항항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