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위치 :뉴스
마산해수청,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4/27 10:41:47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오염 유발가능 저장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산해수청은 최근 태안화력발전소(인명사고) 및 한국철도공사(열차탈선)의 시설물 안전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해 안전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방태진 마산청장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비축기지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거제시 지세포 소재)의 안전대진단에 참여해 위험물 저장시설 현황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방 청장은 “사고에는 예고가 없다”고 강조하며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해양오염사고와 화재사고 등 각종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자체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산해수청은 지난 3월14일 GS칼텍스 창원저유소를 시작으로, 3월17일 SK에너지 마산물류센터, 4월15일 한국가스공사 통영지사, 4월17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등을 점검하며 금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했다.
방태진 마산청장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비축기지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거제시 지세포 소재)의 안전대진단에 참여해 위험물 저장시설 현황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방 청장은 “사고에는 예고가 없다”고 강조하며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해양오염사고와 화재사고 등 각종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자체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산해수청은 지난 3월14일 GS칼텍스 창원저유소를 시작으로, 3월17일 SK에너지 마산물류센터, 4월15일 한국가스공사 통영지사, 4월17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등을 점검하며 금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