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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1200억원 규모 중소형 컨선 3척 수주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3/22 10:16:00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친환경 교체 수요가 활발한 중소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미포는 최근 아시아 선사와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 규모의 이 선박은 울산 야드에서 건조돼 오는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들 선박에는 스크러버 저감장치가 탑재돼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
현대미포 관계자는 "노후 컨테이너선 해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급증으로 중소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중소형 컨테이너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미포는 최근 아시아 선사와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 규모의 이 선박은 울산 야드에서 건조돼 오는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들 선박에는 스크러버 저감장치가 탑재돼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
현대미포 관계자는 "노후 컨테이너선 해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급증으로 중소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중소형 컨테이너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