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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쑨루이, 스크러버 사업 진출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1/14 14:05:23
중국선박중공업그룹(CSIC) 자회사인 칭다오솽루이해양환경공정(쑨루이)은 황산화물(SOx) 규제에 대응하는 배기가스정화장치(스크러버)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쑨루이는 지난해 12월6일 스크러버의 육상시험을 마쳤다. 해수를 세정수로 이용해 배수하는 개방형과 세정수를 순환시키는 폐쇄형, 양 방식으로 전환 가능한 하이브리드를 모두 시험했다.
쑨루이는 선박기자재 분야 중 평형수처리장치에서 두각을 보여 왔다. 이 회사의 장치는 필터와 전기분해로 처리하는 밸클러(BalClor)다. 미국의 자체 규제에 빠르게 대응해 2017년 6월에 미국해안경비대(USCG)의 형식승인을 아시아 기업 중 처음으로 취득했다.
지난해 3월엔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아 일본 등록 선박의 설치도 가능해졌다. 평형수처리장치의 국제해사기구(IMO)의 개정된 형식승인 기준(개정 G8)도 작년 4월 통과했다.
쑨루이는 지난해 12월6일 스크러버의 육상시험을 마쳤다. 해수를 세정수로 이용해 배수하는 개방형과 세정수를 순환시키는 폐쇄형, 양 방식으로 전환 가능한 하이브리드를 모두 시험했다.
쑨루이는 선박기자재 분야 중 평형수처리장치에서 두각을 보여 왔다. 이 회사의 장치는 필터와 전기분해로 처리하는 밸클러(BalClor)다. 미국의 자체 규제에 빠르게 대응해 2017년 6월에 미국해안경비대(USCG)의 형식승인을 아시아 기업 중 처음으로 취득했다.
지난해 3월엔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아 일본 등록 선박의 설치도 가능해졌다. 평형수처리장치의 국제해사기구(IMO)의 개정된 형식승인 기준(개정 G8)도 작년 4월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