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위치 :뉴스
나신평, CJ대한통운 기업어음 신용도 ‘A1’ 유지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8/12/29 10:48:39
CJ대한통운의 기업어음 신용도가 A1 등급을 유지했다. 신용평가기관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CJ대한통운이 다각화된 물류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적극적인 투자로 매출도 신장하고 있다”면서도 “국내외 적극적인 CAPEX(자본지출) 투자 및 지분인수 등에 따른 차입부담은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평가를 이어갔다.
나신평은 육상운송산업의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신용도 평가요인의 우선순위로 꼽았다. 또 해외 유수의 물류기업 지분인수, 곤지암메가허브물류센터의 개장 이후 택배물량 증가, 계약물류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시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CJ건설도 흡수합병하면서 이 회사의 매출확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CAPEX 및 지분투자에 따른 비용으로 차입부담이 늘어나고, 부채비율도 늘어나는 등 재무안정성이 취약해지고 있는 점은 우려사항이다. 나신평은 “단기적으로 차입금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재무안정성 저하 폭은 제한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이 회사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투자효과에 따른 EBITDA(이자·세금·상각 전 이익) 창출력 개선정도 ▲해외사업 확대로 인한 영업실적 변동 ▲CAPEX투자 및 지분인수에 따른 차입금 증감 등을 꼽았다. 특히 EBITDA 창출력 대비 차입부담과 부채비율 변동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등급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신평은 육상운송산업의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신용도 평가요인의 우선순위로 꼽았다. 또 해외 유수의 물류기업 지분인수, 곤지암메가허브물류센터의 개장 이후 택배물량 증가, 계약물류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시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CJ건설도 흡수합병하면서 이 회사의 매출확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CAPEX 및 지분투자에 따른 비용으로 차입부담이 늘어나고, 부채비율도 늘어나는 등 재무안정성이 취약해지고 있는 점은 우려사항이다. 나신평은 “단기적으로 차입금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재무안정성 저하 폭은 제한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이 회사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투자효과에 따른 EBITDA(이자·세금·상각 전 이익) 창출력 개선정도 ▲해외사업 확대로 인한 영업실적 변동 ▲CAPEX투자 및 지분인수에 따른 차입금 증감 등을 꼽았다. 특히 EBITDA 창출력 대비 차입부담과 부채비율 변동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등급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